音樂/musik

못다한 슬픈인연_ Romeo & Culyetta (외) / Maestro Ceyhyun

윤일란 2011. 10. 5. 05:08


♧ Maestro Ceyhyun

               *  Romeo & Culyetta

                           -  -못다한 슬픈인연






          우리 살아가노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

          떠났어도
          떠나 있어도 늘 지켜보며
          날 가두어 놓고 있는 그대

          내 가슴뼈 깊이
          내 등뼈 깊은 곳까지
          그대 그리움 박혀 놓았으니
          잊을 수가 없다

          낯선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고 스쳐감보다
          그대를 단 한 번 만남이 기쁘다

          나에게 수줍은 모습으로
          다가왔던 그대

          내 가슴이 터지도록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그대 이름을 부르고 싶다 - 용혜원



                                                                    *  Avropa Remix








마에스트로 세이훈은 과거 쏘련령이었던
아르제바이젠 출신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동구권에서는 현재 가장 인정받고 촉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세계의

지금 무대에서도 자기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제르 바이젠은 동서가 교차하는 지역이라서
동서의 문물과 문화가 서로 만나고 헤어지고, 융합되는
지역이기도 한곳입니다.
오랜동안 쏘련령의 한나라로 지배되어 살아와 아직도
전통적인 자기문화 정립중이라고 하지요.

세이훈은 현재 아제르 바이젠에선 King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국민전체가 사랑을 하는 Artist라고 합니다.



그의 바이오린 수업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노력에 의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적 장르는 협소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는
평입니다.
때로는 집시의 멜로디를, 동서를 아우르는 선율을 즐겨
연주하면서 세계성있는 음악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 나는 음악을 하면서 첫째 신에 복종을하고, 둘째 내 아버지의
정신과 말씀에 복종을 합니다..

* 동영상....Memories



* 이 Artist에 대한 자료는 지금 충분치 않습니다.
Memories가 그의 대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