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왕(孝成王)-742
효성왕(孝成王)신라 제34대 왕(재위 737-742)성은 김씨 이름은 승경(承慶) 성덕왕의 2남 어머니는 소덕왕후(炤德王后).비는 이찬 순원(順元)의
딸 혜명부인(惠明夫人) 김씨 당 현종은 성덕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사신을 파견하여 조제(弔祭)하게 하고 고왕(故王)에게 태자태보(太子太保)의 직(職)을 내렸다 사신이 출발하려 할때 현종은 시서(詩序)를 적(賊)하여
보냈다.
즉위후 당(唐)현종으로 부터 개부의동삼사신라왕(開府儀同三司新羅王)에
책봉되고 739년 동생 헌영(憲永)을 태자로 책립했다 이듬해 후궁(後宮)이왕비의 질투로 살해된 것에 분개한 후궁의 아버지인 파진찬(波珍찬)영종
(永宗)이 모반하자 이를 평정 했다 사정승(司正丞)과 좌우의방부승(左右議方府丞)을 개정하여 좌(左)라 하고 이찬정종(伊찬貞宗)을 상대등(上大等)으로 삼고 아찬이충(阿찬義忠)을 시중(侍中)으로 삼았으며 사신을 당에 파견 방물을 바치기도 했다 죽은뒤 유언에 따라 법류사(法流寺)남쪽에 화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