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_I Really Don't Want to Know/ Connie Francis

윤일란 2013. 3. 30. 15:30

 


Connie Francis

       I Really Don't Want to Know

                    -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How many arms have held you
        and hated to let you go?
        How many, how many, I wonder,
        But I really don't want to know.
        How many lips have kissed you
        and set your soul aglow?
        How many, how many, I wonder,
        But I really don't want to know.
        So always make me wonder
        always make me guess.
        And even if I ask you,
        darlin' don't confess.
        Just let it remain your secret
        But darlin' I love you so.
        No wonder, no wonder I wonder.
        Though I really don't want to know.



 

 

 

 

 
 
 


Connie francis... 미국, 1938년생
금년 75세 입니다.
Old timer들에겐 소개가 군더더기 같은 유명한 가수지요.

이탈리아계 미국인'입니다.
비틀즈(The Beatles)'와 조니 캐쉬(Johnny Cash)'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전성기를 가졌지만,
1974년에 강간에 의한 충격과 성대 수술의 실패로 국보급 목소리를
잃어버린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10대시절부터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할 정도로
노래재능을 인정 받았고,
이를 눈여겨본 MGM 레코드사가 1955년에 계약을 맺어 몇 곡을
레코딩 했지만, 별반 주목받지 못하다가
1957年 末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차트4위까지 오르는
빅히트를 치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를 시작으로 그녀의 Hit 행진'은 1965年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 녀는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年代가 Connie Francis의 생애 최고의 시절이였다면
70년대는 그녀에게 불운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암으로, 동생은 총격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녀는 괴한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성대 수술과 축농증을 수술한 것이 잘못되어,
4번이나 재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그 결과 그녀 특유의 생기발랄한 미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코니 프란시스'는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힛트 제조기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낸 원조 디바라
할수있다.
우리에게 더 먼저 알려진 가수는 Changing Partners로 유명한
패티 페이지(1927 출생)이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선배나 동료가수인 도리스데이(1922),
브렌다 리(1944), 스키터데이비스(1931 ? )등이 있었으나,
장르(genre)에 구분이 없는 그녀의 방대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他'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비교가 되지 못했다. (옮김)

 



나는 정말 당신의 과거엔 귀막고 싶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껴안았는지
그래서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정말 알고 싶지는 않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키스를 하여
당신의 영혼에 불을 붙였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정말 알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말만 그렇게 할 뿐
전 항상 더욱 더 궁금해요
항상 저는 알고 싶답니다
그렇지만 만일 제가 당신에게 묻는다 해도
고백하시지 말고
그냥 비밀로 하셔야 합니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니까요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겠죠?
정말로 알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해놓고도
이러는 제 자신이 말입니다

 



* Connie의 애잔하게 들리는 이곡하나더 들어 보시지요.



Wishing it was you ... 그게 당신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