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홀로선 길위에서_ Journey (외) / Christine Brown

윤일란 2013. 3. 30. 15:25



Christine Brown

   *  Journey

            -  홀로선 길위에서



                


        물은 자기를 고집하지 않는다

        둥근 그릇에선 둥글고
        모진 데선 모지다
        많이 모아도 물이요
        작게 갈라놓아도 물이다
        끓여 수증기로 증발해도 물이요
        얼어 고체가 되어도 물이다
        물은 자기를 고집하지 않지만
        끝내 자기를 잃지 않는다
        또한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한 방울의 물은 아무것도 아니나
        바다의 성난 파도는 무섭다
        즉 물은 가장 유약한 듯 하여도
        무릇 가장 강할 수 있는 것이다

                   " 물살처럼 사는 삶이 아름답다 "




                                            *  Pure light

                                      -  정결한 빛사이에서






 
 

 


 


Christine Brown....
독일출생, 미국인입니다.
생소하게 만나는 Newage 장르의 뮤지션입니다.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태어났으나 그녀의 성장은
미국 콜로라도 입니다.
콜로라도 대학에서는 Business를 전공.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익히고 즐겨 연주했으나,
Musician의 길을 가려고 마음 먹었던것은 아니라고 하지요.

피아노를 늘상 즐기면서...어린 시절에 George Winston의 Newage Genre
음악에 깊은 감명을 받고, 그의 연주에 심취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그녀의 연주는 단지 교회에 Wedding 같은 행사에 초대되어
피아노 연주를 해주는것에 그첬다고 하지요.
그러나 그녀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녀는 Musician의 길을
가야겠다는 어떤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문적인 피아노 수업을 받은적은 없으나 현재 작곡가및
피아노 연주자로서 자기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그녀는 피아노가 주는 소리는 감성의 세계에 편안함을 주고,
한편 내 일상의 규격속에서 나를 도피시키는 아름다운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즐거움을 같이하는것이다...라고.
그녀의 음악은 newage genre의 음악이 대부분 그러하듯
Healing music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샌디애고에 거주하면서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소리가 역시 따듯하고 Soft and swe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