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다녀와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연화가 남긴글이...
정말인가 하는 의구심으로 한동안.... 그러나 확인하고부터는 그기쁨이.
기억으로 잊혀질수도있는 그 오랜세월에도 우리의 연은 다시맺어지는 운명이었나보다.
사진으로도 담박 느껴지는 연화의모습은 여전히 천진스러운 모습이다.
유치원선생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연화.
곱디고운 시간속에 충만한 은혜로움으로 언제나 사랑받는여자이기를.....
컴퓨터를 마주보면서 오른쪽 그릇안에 수저가 담아져있는쪽이 연화.
초딩때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진다.
'보물창고 > 나의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 sel(모젤) 강 근교 Ellenz(엘렌츠) (0) | 2012.08.12 |
---|---|
사진으로떠나보는나의이집트여행 (0) | 2012.01.16 |
다시 만날때까지... (0) | 2011.06.18 |
베를린 이모저모. (0) | 2011.06.16 |
엄마와 함께 한 시간들. (0) | 201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