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택(金元澤) ? -1766
영의정 김상복의 아버지로 1733년(영조9)에 삼정의 문란과 세도정치에 시달린 남원 백성들이 괘서. 방서. 등의 벽보를 이용하여 나라를 저주하고 민심을 선동한 사건에 관계되어 함께걸렸다. 그 후 1759년(영조35)에 의금부사가 되었고 영조 38년에 공조판서등을 역임하다가 한성부판윤에 이르렀다.
김원택(金元澤) ? -1766
영의정 김상복의 아버지로 1733년(영조9)에 삼정의 문란과 세도정치에 시달린 남원 백성들이 괘서. 방서. 등의 벽보를 이용하여 나라를 저주하고 민심을 선동한 사건에 관계되어 함께걸렸다. 그 후 1759년(영조35)에 의금부사가 되었고 영조 38년에 공조판서등을 역임하다가 한성부판윤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