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빈가슴에 찬바람이 불어도_ Believe in yourself (외)/ Simon Daum

윤일란 2014. 1. 16. 06:12



Simon Daum

          *  Believe in yourself

                         -  빈 가슴에 찬 바람이 불어도



            


          함께 한 시간이 길다 해서
          기쁨이 큰 건 아니랍니다
          즐거운 순간이 많다 해서
          환희가 더 큰 것도 아닙니다
          짧은 만남이라도
          행복이 작지는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긴 여운이 있기 때문이지요

          함께 한 시간이 적다 해서
          아픔이 작은 건 아닙니다
          인연의 사슬이 짧다 해서
          슬픔이 작은 것도 아니랍니다
          짧은 만남이라도
          그리움이 작지는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사랑이 남겨진 자리엔
          기나긴 여운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거를 수 없는 한끼 식사처럼
          무시로 가슴을 헤집고 온다지만
          사랑의 여운은
          한결같은 향기로 늘 그 자리에
          그렇게 놓여 있답니다

                                 사랑의 여운 / 김 춘 경




                                                  *  The last journey

                                             -  이별 여행 연습하기



  




 




Simon Daum.... 독일 출생, 1980년생, 33세.
오늘 처음 만나는 젊은 New age Musican 입니다.
아주 해맑아 보이는 청년 Artist .
8명의 자녀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하지요.
가족 모두가 악기를 다룰줄 아는 가정에서 태어나 살아오면서
Simon은 어려서부터 작곡에 대한 사랑의 열정을 가슴에 품어 왔다고 합니다.

 



11살이 되었을때 미국 Pianist인 Jon Schmidt의 음악을 만난이후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음악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그의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친 사람은 죤 스미트이외에 Stradivarious
로 유명한 Kurt Bestor라고 합니다.

 

 

* 동영상으로 보기... Mo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