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_ My treasure (외) / Peter Stevens

윤일란 2013. 7. 29. 07:30


Peter Stevens

*  My treasure

     -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대 마음이 담긴 글로
        내게 잔잔한 감동을 주어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때론 그대 내게 향한
        봄날 아지랑이 같은 손짓에
        설렘으로 두근대는 감성이 일어
        내가 빙긋이 미소 짓습니다
        하늘을 담으려는 커다란 꿈
        가쁜 숨 몰아쉬며 더디 올라가는
        정녕 내가 힘들고 외로운 날
        그대 따스한 손 내밀어
        위로가 되어줍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미소 짓고
        그대로 인해 내가 외롭지 않고
        그대로 인해 내가 한 없이 행복하니
        그대는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내는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고 선 애



                                                 *  Turtle bay






 
 
Peter Stevens..... 미국
현재는 그의 얼굴을 얻을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는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그레이트 브린튼 (Great Brtain)에서
성장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음악을 통한 교감에 그의 삶을 헌신한 아티스트이며 재즈와 블루스
심지어는 클래식과 오페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가고있다고 합니다


그는 피아니스트이며, 키보디스트로
컨템포터리 인스트루멘탈 음악고 뉴에이지 음악 작곡에 전념하고 있다.
시편 98편 다윗왕의 시 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Melodies From The Heart
데뷔 음반에 이어 두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Melodies From The Heart 음반은 일렉트릭 사운드에
피아노아 키보드로 연주된
힐링뮤직으로 구성되었다
시카고 심포니 현악 콰르텟와 함께 연주한 Epoch 음반도
여호와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찬송으로 가득하다.
Melodies From The Heart 음반보다 훨씬 다이나믹한
엠비언트 사운드를 곁들인 음반이 시종일관 흐르며
에폭에 걸맞는 다소 신비로운 사운드는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무료한 일상으로부터 탈피하고자 하는 욕망을 한껏
부풀려 놓기도 하며 하염없이 듣노라면
아늑한 몽환의 늪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