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umi Itsuwa ... 63세 위 사진은 아마도 20대일때 모습인것같습니다. 五輪眞弓은 1951년 1월 동경에서 태어나 10대 후반부터 재즈가수가 되기를 희망했는데 20세부터 미국 포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손수 작곡,작사를 한 이곡 戀人(こいびと)よ (고이비또요)는 전후 최대의 힛트작으로 떠오른 곡중의 하나 입니다. 하나이지요. 낙옆이 떨어지는 가을, 황혼의 공원에서 떠나가려는 애인을 붙잡고자 호소하는 애절한 목소리의 러브송으로 72년 발표가 된 일본 스타일 포크송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작사 작곡을 하는 가수 이쯔와 마유미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 그당시 많은 젊은 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하지요. 곡이고, 일본 70- 80년대의 대 힛트곡입니다. 우리정서에도 맞아 떨어집니다.... "石田 あゆみ"의 "ブル-ライト 横浜" (부루라이트 요코하마)와 함께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지요. 그녀는 미국, 프랑스쪽에서 많이 활동을 했지요. 중저음의 구사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허스키와 잘 어울리지요 일본에 가서 가라오케에 들어가면 중년들의 단골 메뉴곡 입니다 ![]() * 한국어 가사 마른잎 떨어지는 황혼은 다가오는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비에 낡아진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어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 추워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주!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의 이야기가 농담이었다고 웃어주면 좋겠어 자갈길을 뛰는 걸음으로 마라톤 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완전히 망각을 바라는 듯 멈춰있는 나를 부르고 있다 연인이여! 안녕 계절은 돌고돌아 다시오지만 그날의 두사람 밤의 유성 빛은 사라져 무정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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