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내일을 향하여_ Splendid Melody (외) / Nicolas De Angelis

♧ Nicolas De Angelis               * Splendid Melody                      - 반짝이는 내일을 향하여        편지로도 말씀으로도 주지 않으셨다 다만 조금씩 천천히 실체를 보여 주셨다 때로는 원하지도 구하지도 못하고 소망을 잊고 있을 때                                                               백 선 영 / 응답                                                                                           * Pres de Coeur                                                 * 내마음 가까이

프랑스 출신의 기타 연주자 니꼴라스 드 앙젤리스는
"장 끌로드 볼레리",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함께
80년대 프렌치 팝 연주분야를 앞장서 선도 했던
인물 입니다.
프랑스 국립 음악원에서 클래식 을전공한 기타리스트.

니꼴라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혼합해 현재까지
이분 야 최고의 기타 리스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자는 시드니 신문에
니꼴라스 드 안젤리스에 대해서 이렇게 썼다.
" 매력적인 미소,그리고 이탈리안 다크 헤어,
프랑스의 매력, 그의 모든것이 유혹 자체이다
그의 큰손과 긴 손가락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낭만적인 기타리스트 Nicolas de Angelis는
우리들에게 많은 추억의 곡들을 남겨주었지요.
그의음악중에서도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것은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적은 시(Quelques Notes Pour Anna)"
입니다. 한국에서는 광고 음악으로 많이 쓰였지요.
니꼴라스 드 안젤리스는 열 살의 나이에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그의 기타연주에 영감을 받은 선생님밑에서
기타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16살때 그는 Michel Berger가 속해있던 작은 재능있는
프랑스 연주인들의 그룹과 함께하게 되었으며,
18살때부터 Julien Clerc, Sylvie Vartan 그리고
Fabienne Thibault 같은 이들의 세션을 도와 곧 촉망받는
세션맨이 되었다.

니꼴라스 드 안젤리스는 유럽, 일본, 남아메리카 등
세계 각처를 돌며 많은 콘서트를 가졌다.
그는 매년 수천 마일을 여행한다.
"나는 언제나 기타와 함께 살 것이다. 비록 사막에 버려진다해도
나는 나의 기타와 함께할 것이다."
연주여행을 하지 않을 때 그는 그의 아내 Evelyne,
그리고 두 딸들과 함께 파리 변두리에서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
니꼴라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적당한 리듬을 혼합해 현재까지
이 분야 최고의 기타 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옮김)

 

*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적은 시(Quelques Notes Pour Anna)"....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