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비틀즈 Baroque_ Ob la di Ob la da (외)/ Les Boreades 앙상불

윤일란 2012. 4. 19. 04:57



  Les Boreades 앙상불

      Ob la di Ob la da  

                        -  Beattles Baroque 중에서






* 20세기의 전설.... Beattles



      20세기를 산 사람치고 이들을 몰랐던 사람은 없습니다.
      Beattles의 음악은 설령 좋아하지 않았 더라도 이들의
      음악을 외면하고 몰랐던 사람들은 아마도 없었겠지요.
      1960년대 세계최고 인기를 얻었던 대중음악의 이구룹은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그리고 링고스타등
      4인조로 구성이 되었던 구룹이었습니다



*  앨범 Beattles Baroque,  전곡 연속듣기

Les Boreades de Montreal
Conductor: Eric Milnes




*  Girl


*  Michelle











Beattls.... 4인조
비틀스가 1963년 영국을 뒤흔들었을 때 그 광풍은 당시 내각을
발칵 뒤집어놓은 성추문, 이른바 ‘프로퓨모 스캔들’도
잠재워버렸을 정도였다.
사람들은 정치판에 관심을 깡그리 잊었다.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미국은 케네디 대통령이 사망한지 불과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온 국민이 실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비틀스가 오자 그런 일이 언제 있었느냐는 듯 전국이
들썩들썩했다.
비틀스는 이처럼 정치 사회적 회오리마저 제압하는 엄청난
팝 폭발(pop explosion)현상이었다.

비틀스 초기 음악은 한마디로 경쾌한 로큰롤이었습니다.
1950년대 미국 로큰롤에 영국 특유의 셔플 리듬과
보컬 하모니를 덧입힌 스타일로 강한 리듬이었느나
전체적은 무드는 소프트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본 코드를 이용한 로큰롤만의 단순한 진행이었지만
1950년대의 로큰롤보다는 훨씬 템포도 빠르고 볼륨도 컸다.
본격적인 밴드중심 로큰롤의 개막이었다.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그들처럼 기타를 치고 드럼을
울려대기 시작했다.
비틀매니아 시대의 음악은 이처럼 ‘로큰롤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것들이었다. (옮김)



1964년 2월7일 영국의 더벅머리 네 남자가 미국 케네디 공항에
내리는 순간, 세계의 음악역사는 송두리째 바뀌었다.
유럽과 미국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비틀매니아’의 시작.
그것은 이후 음악의 중심이 ‘젊은이들’과 ‘대중음악’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했다.
어른과 고전음악은 이제 뒷전으로 물러나야 했다. (옮김)

 


영국에서 1963년 ‘From me to you’는 7주간 1위에 오르면서
당시로 볼 때는 경이적인 65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그것은 비틀스가 이후 발표한 11장의 싱글이 모두 정상에 오르는
‘넘버원 퍼레이드’의 서막이었다.
다음 싱글 ‘She loves you’는 선(先)주문만도 31만장에 달하면서
영국에서만 160만장이 팔려나갔다.
이 기록은 폴 매카트니의 1977년 ‘Mull of kintyre’에 의해
깨질 때까지 무려 14년 간 ‘영국 최고판매의 싱글’ 타이틀을 지켰다.
같은 해 12월 발표한 ‘I want to hold your hand’는 She loves you’로부터
1위 자리를 승계하며 선주문 94만장에 총 15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들의 꿈이던 미국정복을 이룩해낸 곡도 바로 이 노래였다.
이 곡은 전미차트 7주간 정상을 차지했다.
1964년 미국에서 ‘Can’t buy me love’는 판매 신기원을 이룩했다.
선주문 170만장에 발매와 동시에
모두 200만장이 팔려나간 것이다(영국에서도 첫 주 122만6천장).
굳이 판매고를 거듭 언급하는 것은
비틀스광풍을 설명하기에 그 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옮김)



Les Boreades de Montreal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 LES BOREADES 앙상블은
이 음반 전에도 세장의 비틀즈 바로크 앨범을 냈었고
이 음반에 그 백미를 모았다고 하지요
50대 이상에게즌 옛 기억과 또 바로크의 풍미를 느낄수가 있고,
또 아직 비틀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들의 감미로운 음악들을 들을 기회가 될것입니다.

 

* 동영상으로 그 유명한Yesterday를 즐겨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