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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o paganini......(1782 - 1840)
파가니니는 바이올린 뿐 아니라 기타 연주에도
재능이 있었고 한동안은 바이올린 연주를 접고
기타에 몰두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Paganini Cantabile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지만 원래는 기타와 바이올린의 연주를 위한
곡입니다.
그는 기타를 무척 중요시 했습니다.
늘상 작곡을 위해 기타를 끼고 살았다고 하지요.
장영주 (Sarah Chang)...1980년생
이미 세계적인 여류 Violinist로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그녀의 애기(愛器)가 과르네리라고 합니다..
이태리...파가니니 무덤......
이 곡은 소나타 12번 마단조와 함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이중주곡으로서,
기타 파트가 피아노용으로 대체되었다.
파가니니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초절기교가
특징이지만 이 곡은 보기 드물게 어려운 기교를
사용하지 않아 유려한 것이 특징이며,
우아한 아리오조풍의 선율이 오페라의 카바티나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파가니니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이 곡은
'노래하듯이'라는 칸타빌레의 여유있고 유려한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 작품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서는 유일하게 원전 악보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1922년 유니버설 에디션이 이 악보를 발간한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연주자들이 가장 즐겨 연주하는
파가니니의 작품 중 하나다. (옮김)
그는 자기의 연주법을 비밀에 붙이고 제자도
단 한 사람 시보리뿐이었으며,
많은 명바이올린 연주자들처럼 유파(流派)를 형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주법은 현재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
그의 음량은 그다지 풍부하지 않았지만 음색은 매우
아름다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4옥타브에 걸치는 넓은 음역, 각종의 중음(重音),
플라지올레토, 스타카토, 스피카토, 살타토 등의 기교를
극도로 구사하여 화려한 곡예적인 연주법를 창조하였다. (옮김)
* 죽음직전 침대에 누워있는 Paganini
파가니니의 음악은 주옥같이 인간의 영혼을
울려주고 감싸주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어느 예술가가 그렇듯이 의식이 자유롭고, 분방했으며 그래서 특히
그의 삶이 질서정연한 어떤 형태를 가지지 못했던것은 이해가
되지요.
위에보면 이태리 Parama에 있는 묘지가 아주 아름답게 잘
만들어져 있으나 실지 그의 죽음은 비참했다고 하지요...그리고 죽은후
한때 누울 묘자리조차 없어 부유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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