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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Miller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60년에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을 아르헨티나에서 보내고 1970년에
미국 위스콘신주로 이주했습니다.
15세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나중에 유명한
브라질리언 기타리스트 Sebastiao Tapajos와 함께 전통 깊고
유수한 London's Guildhall School of Music에서 수학하였는데
그 학교는 도미닉과 동시대 음악인들,
즉, Nigel Kennedy와 Mike Lindup이 수강한 곳이기도 합니다. (옮김)
Sting과는 1991년부터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스팅은 그를
일컬어,
“my right hand and my left hand."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운 곡, Shape of My Heart는 도미닉 밀러가
작곡한 곡입니다. (추후 소개)
Dominic은 탁월한 세션 기타리스트로만 정평을 날리고 있다가
뒤늦게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데,
1995년에 발표한 “First Touch"가 그것입니다.
* 그와 함께한 Musician Sting 은 이시대 최고의 음악인이라고
인정되는 사람입니다. 그의 동료가 된다는게 무척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Sting은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the Songwriters Hall of Fame 등 두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 되었습니다.
Thomaso Albinoni....( 171 - 1751 )
토마소 알비노니(1671-1751)는 베네치아의 부유한 상인의
큰아들로 태어나 노래와 바이올린 연주로 어릴때부터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도 이를 알고 유언을 통해 가업을 다른 아들들에게
맡기고 알비노니에게는 '자유'를 주었다.
덕분에 그는 귀족이나 교회에 고용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음악을
만드는 '딜레당트'(dilettante, 아마추어 예술가)가 되었다.
교회 음악도 만들어 보고
오페라도 작곡했으며 기악곡도 만들었으나 특히 성악곡에 관심을
가져서 성악 아카데미도 만들어 활동했다. 그러나 베네치아와
이탈리아 밖으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고 그나마 말년에는 음악을 그만 두었다.
알비노니는 당시의 협주곡을 '빠르게-느리게-빠르게' 세 악장으로
만들면서 바이올린은 물론이고 당시 독주에 쓰지 않던
오보에까지도 독주 악기로 사용했다.
이런한 것은 비슷한 시기의 비발디나 독일의 텔레만 같은 작곡가에게
영향을 주었다. (옮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엄격하게 말해서 알비노니의
작품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밀라노의 음악학자 레모 지아조토(Remo Giazotto)가
알비노니를 연구하다가
2차대전 직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에서 알비노니의 악보 일부를
발견했다.
지아조토는 어떤 트리오 소나타 중 느린 악장의 일부로 보이는
이 악보를 복원하면서 오르간을 넣어 지금 우리가 듣는 곡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옮김)
* Albinoni의 Adgaio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Annie Hasl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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