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게의 "꽃노래" 19세기 독일의 작곡가 구스타프 랑게의 작품으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랑게는 살롱용 피아노 속을 많이 썼는데 <꽃노래>는 그 대표작이다. 바장조, 6/8 박자로서 아르페지오 반주 위를 부드러운 선율이 노래하듯 연주된다. 중간부의 2 개의 melody도 성격이 뚜렷하고 매력적이어서 특히 여성들이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기묘한 피아노 음율은 청순하고 가련한 꽃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으며 랑게 자신의 서정적인 성격이 자연스럽게 그 곡상에 나타나 있다. 랑게 (Gustav lange, 1830-1889) 독일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랑게는 바하(A.W. Bach), 그렐, 뢰시호른에게 사사받았으며 대부분 베르린에서 살았다. 400곡 이상의 경쾌하고 우아한 Piano소품을 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되었다. 우리나리에도 <꽃노래>가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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