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나의사진방

마드리드에서보낸시간들

윤일란 2010. 12. 26. 23:16

 

 

8월14일 07시 36분에마드리드에 도착. 리스본으로가는 표예약을 마치고나니 9시가되었다.

스페인이라 그것도 8월인데, 더울거라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글쓴이는 쉐타를.....

온도계를 보니 18도였다.

 

 

잘은 모르겠지만 근사해보여서.....

 

 

 

 

 

 

 

 

알깔라 문 Puerta de Alcala

1769년~1778년, 카를로스3세가 전쟁에 개선한 것을 기념하여 지은개선문.

 

 

시벨레스 광장 PIaza de Ia Cibiles

 

분수에 두 마리 사자가 끄는 마차를 탄 조각상은 하늘과 땅의 여신 시벨레스이다.

 

왼쪽 빨강색버스는 마드리드 투어버스, 짧은시간에 여러곳을 돌아볼수있는편리함도

있겠지만,    저는 투어버스는 별루입니다.

 

 

 

시간이 흐르수록  기온이  올라감을 느낀다....  따스한 볕이 너무좋다.

 

 

마요르 광장 PIaza Mayor

스페인에는 마요르란 이름의광장이 여러곳에 있는데 이는 넓은 광장을 가운데 두고

지층이낭하식으로오픈된 건물들이 ㅁ자나 ㄷ자 형으로 에워싸고 있는 형태를 말한다.

이곳에서는 주로 국가의 공식행사나 공개 재판, 화형식, 투우, 공연들이 열리던 곳으로

현 스페인 국황의 취임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광장의넓이는 가로94미터, 세로122미터이고 북쪽시계탑에 있는 건물 중앙에

PIaza Mayor 라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광장 가운데 있는 기마상은 펠리페3세이다.

 

다른사람들이 여기 옆에서 같은포즈를 하길래 나도 따라해보았다.

내옆에 계신분은 진짜 사람입니다.

 

 

 

왕궁

 

 

 

 

 

스페인마드리드를 소개하는 사진이나 엽서등에 많이나오는

스페인의대표적 작가 세르반테스 와 돈키호테의 동상이다.

높다란 기념탑 꼭대기에 지구를 받치고 있는 5명의 조각상은 5개 대륙을 상징한다.

탑 아래 여윈 말을 타고 있는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를 높은 제단 위에서 내려다보고있는

이는 작가 세르반테스.

 

 

돈키호테님 저도 끼워 주세용.

 

 

 

왕궁정문앞

 

 

음악 _ 원령공주 OST Aphrodite - S.E.N.S

APHRODITE---SENS

기차와 지하철이 연결되는마드리드역으로 뒤의 배경이정말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멋있게가 안보이는구나.

마드리드는 집으로돌아가는길에 다시 들르게될것이다.

바르셀로나역만큼은 아니더라도 엄격하고 까닭로운절차를마치고.

2010년 8월14일 22시 25분에 리스본(LISBOA) 으로 가는 기차를 탈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