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는 일본의 여성 작곡가며 피아니스트이다. 1984년 앨범 [바람의 거울(風の鏡)]로 데뷔해서 꾸준하게 솔로 활동을 펼치는 한편, 2001년에 바이올린연주자 츠루 노리히로와 듀엣 앨범 [Beginnings], [Progress], [Gemini] 발표. 츠루 노리 히로(바이올린), 마에다 요시히코(첼로)와 함께 3중주단 어쿠스틱 카페의 앨범 [For Your Lonliness] (2003)에도 참여했다.
그녀의 솔로 앨범 [Journey Into Precious Time](2000), [Blessed Days](2000),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라이브 앨범[Piano Fantasy](2000), 솔로 베스트 앨범 [Solo Best-Dear Green Field](2001) 는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Graces Of Eternity](2001, 한국 미발매), [Melodious Life](2003),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들의 테마곡 모음집 [Lovers](2005)는 그녀가 직접 선곡하고 연주한 앨범이다. Live 앨범 [Yuriko Nakamura](2007),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Place to Return](2008), 한국드라마 주제가곡집 [中村由利子](2009)가 발매되었다.
Yuriko Nakamura - Your Precious Day
콘서트에서 첫 곡으로 연주하는 곡이다. [Journey Into Precious Time], 솔로 베스트, 라이브 앨범에 수록곡.
Yuriko Nakamura - Long Long Ago
[Blessed Days], [Piano Fantasy], Live 앨범 [Yuriko Nakamura] 수록곡. 언제나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준다. 파스텔의 수채화를 감상한 느낌이며 편안한 휴식을 주는 음악입니다. 그녀는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며 마음의 평안을 주는 ‘치료 음악’ 힐링 뮤직(healing music) 뮤지션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