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백제왕기

초대 온조왕

윤일란 2009. 10. 2. 01:14

 

 

백제의 시조(재위 B.C 18-A.D 28).고구려 시조 동명성왕(東明聖王)의 세째 아들 북부여에서 동명성왕 전처의 소생인 유리(琉璃)가 졸본부여(卒本扶餘:고구려)로 와서 고구려의 태자가 되자 동복형 비류(沸流)와 함께 남하하여 비류는 미추홀(彌鄒忽)로가고 온조는 하남(河南)의 위례성(慰禮城)에 도읍을 정했다 얼마후 비류가 죽고 그백성들이 위례성에 모여들어  국호를 백제로 고치고 동명왕묘(東明王廟)를 세워 제사를 지냈다(이상은 모두B.C 18년의 일로 기록되어 있다) B.C 5년(온조왕14)에는 남한산(南漢山)에 천도하고 9년만에 마한(馬韓)을 멸망시켰으며 10년(온조왕28) 아들 다루(多婁)를 태자로 책봉 하였다.

31년 정월에 국내의 민호를 나누어 남(南) 북부(北部)로 삼았다 38년 2월에 왕이 지방을 순무(巡撫)하여 동으론 주양(走壤)에 이르고 북으론 패하(浿河)에 이르렀는데 50여일이 지나서 돌아 왔으며 3월에는 사람을 보내어 농상(農桑)을 권하고 인민을 괴롭히는 일이나 급하지 않은 일은     모두 제거 하였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5000년사 역대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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