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새해를 열며_ 4 big band leaders in Music / 프랑스 ( Paul Mauriat 외 3인 )

윤일란 2014. 1. 2. 01:58

 

 



4 big band leaders in Music

-  프랑스의 세계적 Musician 4인

          *  Paul Mauriat
          *  Frank Pourcel
          *  Francis Lai
          *  Raymond Lefevre





*  Paul Mauriat .... Sympathy



*  Francis Lai....Bilities



*  Frank Pourcel....Adieu Jolie Candy



*  Raymond Lefevre ....Volevo Un Gatto Nero








 

 



새해를 여는 아침에 유명한 프랑스 4인
Big band leader들의 대표적 음악 한곡씩을모았습니다.
4사람 모두 귀에익은 Musician들이지요.
2014년 말(馬 )의 해이지요.

이쁘게 힘차게,아름답게 뛰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Frank Pourcel ... ( 1913 - 2000 )
50대, 60대에게는 아주 정겨운 곡이지요.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의 시그널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Paul Mauriat...프랑스...( 1925 - 2006 )
Paul Mauriat는 1925년에 프랑스 남부에 마르세이유에 있는

클래식 음악가정에 태어났습니다.
아마츄어 음악가였던 그의 아버지는
Paul Mauria를 4살부터 Academy of Music in Marseilles
(the Conserv-atory of Marseilles)에서 음악공부를 가르쳤습니다.
1935년 10살 되던 해, 가족들이 Paris로 이주하면서
파리음악원(the Conservatoire in Paris)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14살에 그는 수석졸업장과 함께 탄탄한

 클래식음악의 기초소양을 가지고 졸업을 했습니다.

 



1932년생... 지금 82세..
70년대부터 아주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지요.
우리 기억에 남는 그의 음악중 가장 뇌리속에 각인된것이Love story 이지요.
그의 음악은 하나같이 서정성을 바닥에 깔고 흘러 갑니다.
Minor 계열의 선율이 제각기 시냇물처럼 조용히 흘러가면서
가슴을 촉촉히 적셔 주고 있습니다..

 



Raymond Lefevre...(1929년 - 2008년)
그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르페브르는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그의 꿈인 플루트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놀라운 천재성을 발휘하여 이 두 부문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뒤,
본격적인 콘서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레이몽 르페브르가 이렇게 그 기반을 갈고 닦은 클래식 음악에서
갑자기 팝 음악으로 전향하게 된 동기는,
1950년 유베르 로스탕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참가하면서
부터인데, 그의 팝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각은 이때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