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북치는 소년_ Brauner Teddybar (외) / Fischer 합창단

윤일란 2013. 7. 18. 01:32



Fischer Choirs

               * Elisabeth  Serenade





* Musik Zum Verlieben- 사랑의 노래





               * Brauner Teddybar

                      -  북치는 소년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전쟁을 하고 있을 때
        프랑스 군에는 북치는 소년이 있었다
        어느 날 소년 병사의 부대가 수많은 병력의
        오스트리아 군대과 맞닥드리게 되었다
        부대에는 탄환도 얼마 없고 병사들의 사기도
        떨어져있어 그대로는 전멸할게 뻔했다  

        퇴각을 알리는 북을 쳐라 ! 사령관이 명령했다
        그러나 소년 병사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사령관 님 저는 퇴각을 알리는 북은 칠 줄 모릅니다
        진군을 알리는 북소리 이외에는 아는게 없습니다

        소년 병사는 있는 힘을 다해 “두두두둥둥”
        북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진군을 알리는 북소리였다






 



세계 최초의 1000인 합창단인 피셔 합창단은 가장 많을때는
2500명 까지 모여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지휘를 맡고 있는 고트힐프 피셔(Gotthilff Fischer) 에
의해 만들어진 이 합창단은 수많은 합창단을 결합하여
하나의 합창단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이로 인해 70년대 최고의
지휘자로 각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Fisher합창단은 어린아이들만으로 만들어진 합창단이 아니라
독일의 어린아이 , 청년, 중년, 노년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른 합창단으로 유명합니다...
사실상 대규모의 합창단이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낸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닌데....이것을 성공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휘셔 합창단 클라리넷 팀....
Gotthilff Fischer는 1946년 이미 18살 나던해에 Deizisau 란
합창단을 지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끔 1500명 이상이 모여서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 여러 합창단이 모여서 대규모의 화음을
휘셔 합창단의 이름으로 공연한다는 뜻이지요.

휘셔 합창단이 TV에 등장하여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것은 1969년.
그리고 1974년 독일에서 열린 World cup 축구경기때에
전세계에 이름이 알려지면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1990년 이후에 독일의 유명방송국에 독자적인 참여 프로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 본문안에 있는 " 북치는 소년 "이 녹음 상태가 안좋으시면은
Youtube로 즐기시도록...




 즐거운 노래... 한곡더...

Fischer-Chöre - Wir wollen Tore se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