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참 많이 그리운 사람_ Loving you / Oscar Lopez
윤일란
2013. 7. 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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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났으나 성장과정과 정착은 캐나다.
라틴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Oscar Lopez 는 자신의 음악에
자신의 정신과 인생의 경험을 쏟아 넣는다고....
라틴 플라맹코 기타 연주의 대가라 할수 있지요.
79년 카나다로 이주한 후, 카나다에서 음악활동.
1989년 앨범 Hola를 내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합니다.
카나다 Juno 상에 추천되기도 하면서....
2000년 주노 대상을 휙득하지요.
그러나 정신적 질환의 문제가 있어...연주활동을 중단하다가,
2004년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플라맹고 기타리스트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Oscar Lopez는 Armik과도 Line의 흐름이 전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지요.
감미롭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탓인지....
다른 작품도 대개가 Miner line을 선호하는듯....
격렬함이 없이 ....물 흘러가듯...흘러가나...
단순하거나, 지리한 반복을 느끼지 못하는 멜로디가
가슴을 따듯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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