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수건 원곡_ Me t'aspro mou mantili/ Nana mouskouri_ Monika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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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Mouskouri....그리스 출생, 1934년 출생,
금년 79세 할머니... 첫번째 사진은 아마도 50년전쯤,
옆에 사진은 15년전 쯤.... 세월이 읽혀집니다....(^^)
나나 무스쿠리의 그 수많은 노래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이라면
"Over & Over", "The Last Rose of Summer"와 함께 이 곡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이 곡의 작곡은 "Never on Sunday"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노스 하지다키스 입니다.
나나 무스쿠리는 1980년대 이후부터는 너무도 많은 녹음을 하여
식상한 이도 많은 편이지만 어쨋든 그리스 본국을 뛰어넘어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가수임은 분명하지요.
손창식, 윤형주 (Twin folio)가 부른 "햐안 손수건"의
원곡입니다.
이노래는 1964년에 첫 출반이 되었는데 그이후
전세계의 많은 가수들이 영어로... 또 자국어로
리메이크가 되서 더욱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손창식, 윤형주를 통해 80년대 대단한 유행이었지요.
2006년 모습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가수이지요.
평생 12개국 언어로 노래를 부른것도 감탄입니다.
(Greek, French, English, German, Dutch, Italian,
Portuguese, Spanish, Hebrew, Welsh, Mandarin Chinese and Maori)
이노래와 '아테네의 흰 장미’가 1960년 당시로는 경이로운
120만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를 올리면서 나나 무수쿠리는
대형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그녀의 인기는 급속히 퍼져나갔고,
본격적인 성공은 미국 대중 음악의 거목인 Harry Belafonte가
그녀를 정식으로 미국에 초청하면서 부터입니다.
미국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펼친 나나 무수쿠리와
해리 벨라폰테의 1964년 카네기 홀 실황은 성황을 이루었고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그녀의 인기는 절정에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50년 노래인생은 쉼없이 이어졌지요.
독일 (오스트리아)의 Monika martin도 이노래를 불렀습니다.
실상 자국어(독일어)로만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데...
외도를 한 노래도 들을만 합니다.
* To live without your love /Monika Martin (영어버젼)
Why does my heart keep yearning
Knowing there's no returning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Why must I keep pretending
I see a happy ending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in the past
Though I may keep on trying
Slowly my heart is dying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Without your hand to lead me
Now you no longer needed me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that is past
* 손창식, 윤형주의 하얀 손수건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