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멈출수 없는 사랑_ Can't help falling in with love / Gary schnitzer

윤일란 2013. 4. 3. 01:34



Gary schnitzer

         Can't help falling in with love

                    -  멈출수 없는 사랑


                


        강물은 깊을 수록 고요하고
        그리움 짙을 수록 말을 잃는 것
        다만 눈으로 말하고
        돌아서면 홀로 입술 부르트는
        연모(戀慕)의 질긴 뿌리 쑥물처럼 쓰디쓴
        사랑의 지병(持病)을.
        아는가...그대 머언 사람아

                                나에겐 병(病)이 있었노라/ 이수익






 
 
 


Gary schnitzer가 이끄는 Quartet Ensemble
게리는 Violinist...
작품활동은 활발한데...
이 연주자들에 대한 정보는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곡은 그동안 첼로 연주로,
Elvis Presly의 노래로,
Popera가수 Andre Bocelli와 Katherin Mcphe의 노래로
이 쉼터에 올린바가 있습니다.
첼로가 이만큼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데 새삼 놀라지요.
역시 첼로는 인간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악기인것 같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 노래를 부른 이후 수많은
음악인들이 이 곡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리메이크되어
연주되고 노래로 불리었습니다. 그만큼 이 노래는 그 장르에 구애
됨이 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음악입니다.
때로는 노래로, 첼로로, 피아노로, 바이오린으로..
 
* Richard Marx의 노래로 들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