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그리운 시냇가_ Le Ruisseau De Mon Enfance (외)/ Paul Mauriat Orcestra

윤일란 2013. 3. 23. 01:52



Paul Mauriat Orcestra

                * La Ragazza Con La Valigia

                                   -  가방을 든 여인




발레리나에 대한 환상을 뒤엎다.이사도라 덩컨 


      폴 모리아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이사도라,
      러브 이스 블루등의 명곡을 남기며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마음을 차분케하는 경음악으로
      우리와함께 살아온 세계적인 경음악 연주자 입니다





                         * Le Ruisseau De Mon Enfance

                                              -  그리운 시냇가





 
 
 


Paul Mauriat...프랑스...( 1925 - 2006 )
Paul Mauriat는 1925년에 프랑스 남부에 마르세이유에 있
는 클래식 음악가정에 태어났습니다.
아마츄어 음악가였던 그의 아버지는
Paul Mauria를 4살부터 Academy of Music in Marseilles
(the Conserv-atory of Marseilles)에서 음악공부를 가르쳤습니다.
1935년 10살 되던 해, 가족들이 Paris로 이주하면서
파리음악원(the Conservatoire in Paris)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14살에 그는 수석졸업장과 함께 탄탄한 클래
식음악의 기초소양을 가지고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 후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폴모리아는 오히려 팝음악과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하지요.
파리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17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조직해 몇 년 동안 유럽 지역을 공연하며 다녔습니다.
 

 
폴 모리아는 75년 12월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래
4번이나 내한공연을 가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음악도 여러 곡 편곡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 문화부는 97년 폴 모리아에게 '예술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 EI Bimbo는 "오후의 교차로"라는
방송의 시그날 뮤직이었지요....

모리아는 98년 일본 공연을 끝으로 은퇴했지만 그의 악단은
지금까지 1,200여회의 공연을 하는 등 연주활동을 계속했다.
그는 여러 나라에서 연주하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수많은 레퍼토리로 소화해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브라질 음악에 큰 영향을 받아 유럽에 남미음악을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에게해의 진주'(Penelope)
'시바의 여왕'(La Reine De Saba) 등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많은 곡이
이같은 모리아의 열린 음악적 태도에서 잉태됐다
 

* 가방을 든 여인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곡은 너무도
한국인에게 친숙한 멜로디 입니다.
그러나 막상 이영화에는 이 음악이 안나온다고 하니(나도 영화는
본적이 없으니....진위를 가릴수는 없으나)까,결국은 우리나라
음악인 가운데 누가 시작을 잘못 전달했다고 할수밖에....
그냥 지금까지 알던대로... 알고 들으면 됩니다.
 
 폴 모리아 악단이 연주하는 채은옥의 빗물을 들어
보시지요.


 
 
....
 


채은옥의 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