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슬픈 운명_ Ace of sorrow / Joan baez_ Brown & Dana
윤일란
2013. 1. 8. 20:41
![]() 이노래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로 Melanie Safka의 Saddest Thing과 쌍벽을 이루면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중 하나입니다. Brown과 Dana가 1963년 부른이후 수많은 가수에 의해서 리메이크가 된 노래이지요. 우리나라에선 트윈 폴리오가 슬픈운명으로 번안해 불렀습니다.
원래는 이 제목을 가진, 17세기 영국 민요라고 합니다. ![]() Joan Baez와 그녀의 엄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 앞에서는 어린아이 같지요. 엄마란 인간에게 있어... 영원한 절대적 진리자 입니다.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 젊은이들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금과 은으로 가득한 저 산을 살수 있는 재산이 내겐 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려 그럴 여유가 그럴 여유가 내겐 없답니다 아버지는 내게 집과 땅을 남겨주시고 수많은 하인 부?돈?해주셨지만 결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렵니다 이 모든 걸 다 버리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고 누이와 동생도 사랑하며 친구와 이웃들도 사랑하지만 그들과 헤어지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