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겨울_The Four Seasons, Op.8 No.4 L'Inverno in F minor, RV.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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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Vivadi.... (1678- 1741)
이 작품은 비발디의 작품집 『화성과 착상의 시도』
(Il cimento dell'armonia e dell'invenzione, 1625)에 실린
12개의 콘체르토 중에 포함된 4개(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바이올린 콘체르토이다.
17세기초에 작곡된 이 곡은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에 속한다.
심각하지 않은 쾌활한 울림, 주어진 설명이 쉽게 이해되는
자연현상의 묘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함을 준다. (옮김)
Vivaldi의 새로운 얼굴 모습의 재현입니다.
얼마큼이나 정확한 얼굴일까?
Vivaldi는 작곡자이자 바이올린 연주자 입니다.
베네치아 출생. 어려서부터 산마르코 대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1693년 수도사가 되고, 10년 후에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1703∼40년에는 베네치아 구빈원(救貧院) 부속
여자음악학교에 바이올린 교사로 근무하며 합주장
합창장을 역임하였는데,
그 동안 학생들을 위하여 작품을 많이 만들어
학교 관현악단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초기의
음악활동을 하였습니다.
비발디의 바이오린 협주곡중에서 제일 많이 연주되고
있는것이 바로 이 Four season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곡이 또 이곡이지요.
겨울중에서도, 또 2악장이 제일 사랑을 받는 악장이지요.
이곡은 비발디가 거의 50세가 된 1723년 암스텔담에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이 4계의 악장은 각기 3개로 나뉘어져 있어 4개의 협주곡을
겹쳐 놓은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