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할아버지 시계_ Grandfather's Clock / 피아노_ Jeanette Alexander
윤일란
2012. 4. 29. 06:19
![]() 쟈넷은 미국 뉴욕 출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작곡가, 레코딩 아티스트의 음악인으로 1998년 작품 Still Poin로 데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Artist의 Common Ground 가 포스코 CF에 사용 되면서부터 잘알려지기 시작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아늑한 라인을 만들면서 감미롭고 편않한 멜로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기 입지를 착실하게 넓혀가고 있는 Newage musician 입니다. Janet의 음악은 잔잔하면서도 아주 영롱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와, 서정적이고 감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드는 여러 악기를 배치한 다정다감한 편곡의 묘미가 있지요 낸시 럼블(Nanci Rumbel)과 기타리스트 에릭 팅스태드(Eric Tingstad)와 함께 한 `Common Ground`가 아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고 있지요, 국내에 그녀의 앨범, Open Sky가 첫 출시가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 전부가 참 아름답고, 안온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ㅣ876년에 만든 Grandfather's Clock라는 미국동요 입니다.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아침부터 한번도 쉬지않고 째각거리던 시계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던 밤 멈추었다는 내용의 가사가 붙어 민요로 불려지고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 나라에서 여러 버전으로 많이 번안 되어왔습니다. My grandfather's clock Was too large for the shelf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It was taller by far Than the old man himself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 weight more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Tick, tock, tick, tock His life seconds numbering Tick, tock, tick, tock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