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향긋한 감성의 화음_ Tol & Tol / A new Irish tune (외)
윤일란
2012. 4. 1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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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맞는 뮤지시언 들이지요.
Pavane, Late night serenade, Ranchos delux등
주옥같은 곡들로 우리와 이미 친숙합니다.
이들 듀오는 광고음악, 세미클래식, 영화 음악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프로젝트 형식의 듀오 'Tol &Tol'을 결성,
대중에게 익숙해 지기 시작한것은
1991년 데뷔 음반 'Tol & Tol'을 발매되고서
부터입니다.
이들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미를 담은 음악으로 유럽에서
먼저 많은 인기를 얻은후, 그들의 영역을 넓혀 나갔다.
특히 2001년 발매한 다섯번째 앨범은 벌레울음, 새울음,
천둥 소리등 자연의 소리와 스트링과 기타, 플루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클래시컬한 느낌을 주는 작품과 포크 성향의 음악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