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아무도 없는 바다_ Daremo Inai Umi / Graciela Susana

윤일란 2012. 4. 9. 23:33



♧  Graciela Susana

                    Daremo Inai Umi

                             -  아무도 없는 바다







* 誰もいない海 ( 아무도 없는 바다 )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모르는 얼굴을 하고 사람들이 지나가도
        나는 잊지 못하지.
        바다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괴로워도, 괴로워도 죽지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단 하나의 꿈이 무너져도
        나는 잊지 못하지.
        모래와 약속했기 때문에...
        외로워도, 외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도
        나는 잊지 못하지.
        하늘과 약속했기 때문에...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Graciela Susana.....알젠틴 출생,
일본인으로 귀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인으로 우연히 빠에서 노래 부르다 발탁되어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활동했던 특이한 이력의 가수로
한국에서도 팬들이 적지 않은것으로 알려진
Graciela Susana 입니다.


허스키 음성을 지닌 수사나... 호소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느낌입니다.
이 가수의 대표곡은 Adoro (사랑)입니다.


* 誰もいない海 ( 아무도 없는 바다 )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知らん顔して人がゆきすぎても
わたしは忘れない
海に約束したから
つらくても つらくても
死にはしないと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たったひとつの 夢が破れても (
わたしは忘れない
砂に約束したから
淋しくても 淋しくても
死にはしないと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いとしい面影 帰らなくても
わたしは忘れない
空に約束したから
ひとりでも ひとりでも
死にはしないと
ひとりでも ひとりでも
死にはしない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