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브루흐 / 콜 니드라이(신의 날) Op. 47 - 얀 피어스(ten), 워너 베스(cond), RCA 빅터 합창단 & Orch.

윤일란 2011. 7. 6. 07:24
 


Max Bruch - Kol Nidrei Op. 47   

유대인들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1년에 단 하루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대제사장이 성전에 들어가 딱 한번 하
느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그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유대인들이 부르던 음율을 부르흐가 편곡한 이 곡은 동양적 
   인 애수가 깃들어 있고 로맨틱한 정취가 돋보이는 곡이다.

Jan Peerce     tenor  
Warner Bass    cond.     RCA Victor Chorus &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