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구원(久遠)의 빛을 찿아서_ Into the light / Kyoko Fukada

윤일란 2011. 4. 8. 07:29



♧ Kyoko Fukada

Into the light / 밝은 빛을 찿아서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다면
          떨리는 마음
          알 수 있을까

          느끼고 싶다고
          다 느낄 수 있다면
          사랑을
          지속할 수 있을까

          삶은 참으라하고
          고독은 몸서리치며
          느끼라한다

          흔들리지 않는 너에게
          나는 어떻게
          다가가야하는가..

          임영준의 '보고싶어서' 중에서





 
 
 
 



Kyoko Fukada (深田 恭子)....1982년 일본 출생
배우이자 가수...작곡...
Musician 이라기 보다는 배우로 대중에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금성무와 함께 출현한 "신이여 조금만 더"라는
드라마에 출현해 스타의 반열에... 그리고 "링2"로
배우로서의 이름을 알리게 됬다고 합니다.
1999년 "最後の果実" 싱글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국내에는
원빈과 함께 찍은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의
여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그녀의 앨범 "Dear"는 일본에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은 한정 음반으로 그녀의 장기인 피아노 연주를
위주로 5곡이 담긴 미니 앨범이었으며...
흐르는 곡 "Into The Light"는 쿄코가 직접 작곡했는데
한여름에 소녀가 숲속에서 성을 발견하고 들어간다는 식의
동화적인 내용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피아노 반주에는 그녀의 섬세한 감성이
잘 묻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