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mmensita (눈물속에 핀 꽃 / 한 경 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랑

칸초네의 불후의 명곡 L"imme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경애씨가 번안해서 불러서 좋은 반응을 얻은 곡으로
후에 이미배 씨가 다시 번안해서 부른 곡도 색다른 맛을 선사 하기도 했습니다.

Don Backy와 Johnny Dorelli가 불러서 1967년 제 17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곡으로
원래는 "Johnny Dorelli"의 곡이 원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에게는 밀바가 불러 더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L`immensita / Johnny Dor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