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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ie Francis....38년생, 77세
그녀의 본명은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로 끝의 이름만 보면
마치 서부영화의 주인공이었던 프랑코네로를 연상시키는
이태리 혈통의 가수이다.
그녀는 10대 시절부터 여러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고
그녀를 눈여겨 본 MGM레코드사는 1955년에 그녀와 레코딩 계약을 맺어
몇 곡을 레코딩했지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빅히트를 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Connie Francis의 히트 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Connie가 불러서 역시 힛트를 한 Careless love는 원래는 아일랜드
민요인 A Bunch Of Thyme (백리향 한다발)이 원곡입니다.
이 원곡은 아일랜드 태생의 여성 컨트리 싱어인
Anna McGoldrick의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여러가수에 의해서
리메이크가 된 곡입니다.
이곡을 노사연이 그림자란 제목으로 노래해서...
*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 때
내 마음에는 슬픔만이 남게되었죠
엄마, 엄마 제발 울지마세요 나는 또
다른사람을 만나게 될거니까요
아~ 내가 방황하곤 할때면 엄마는
내게 무어라 말씀하시곤 했던가
엄마를 사랑하고 아빠 또한
사랑하고 있지만
두분을 떠나서 그 사람에게
갈거라고 할때마다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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