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사랑_ Adoro / Claude Ciari_ Trio Los Panchos

윤일란 2014. 6. 11. 01:39



Trio los panchos

Adoro / 사랑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 Claude Ciari / Guitar

         Adoro / 사랑






 



Trio Los Panchos....
푸에르토리코 출신 Hernando Aviles (리드 싱어)와
멕시코 출신 Chucho Navarro (백그라운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Alfredo Gil (Requinto 연주자) 등이
1944년에 결성한 그룹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에서 대중적 인기를 먼저 얻은
이들은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줄 수 있는
라틴 음악의 매력을 전 세계로 전파한 공로자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노래는 미국가수 Vickii carr (라틴계)가
1980년도에 낸 Vikki Carr y el Amor라는 앨범에
수록됨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인 대중성을
얻어낸 곡으로 유명합니다.



Claude Ciari....1942년생, 72세 프랑스 출신
결국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둔 Artist 이지요.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끌로드 체리'
61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
오릅니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그 곳을 주무대로 활동하여 왔으며
70년대 말,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 「첫발자국」을
비롯 「나부코의 키타」, 「Ramona」등 많은 곡을 발표하여
대중적인 기반을 다지고 60 이 훨씬 넘은 지금도
연 평균 6~7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지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Ciari의 대표곡은 La Playa ( 안개낀 밤의 데이트)로
아주 잘 알려져 있지요.
또하나 아름다운 연주곡이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은 장뤼 고다르, 프랑소와 트뤼포로 대표되는
5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중 유일한 여성감독 아네스 바르다
의 영화 L"Une chante, l"autre pas (1977)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의 주제곡으로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나는 우리가 만났던 거리를 사랑하지.
우리가 처음 알게 되었던 그 저녁,
당신이 나에게 말하는 것들을 사랑하지.
나는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하지.
그것들을 사랑하지, 나의 사랑아

나는 당신이 미소 짓는 모습을 사랑하지.
그리고 때로는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
당신의 비단 같은 손을 나는 사랑하지.
우리가 나누었던 키스를
사랑하지, 나의 사랑아

그리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죽을 것 같고
가까이 아주 가까이,
당신과 헤어지지 않게
그리고 당신은 나의 존재. 내 느낌
당신은 나의 달 나의 태양
당신은 나의 사랑의 밤...

나는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사랑하지.
붉은 입술의 달콤함을 사랑하고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사랑하지
당신이 한숨짓는 모습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배따라기음악속으로 
 



Vikki Carr... 1941년생, 7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