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밝은 새날을 기다리며_ Right now (외) / Kerri Sherwood

윤일란 2013. 10. 16. 03:36



Kerri Sherwood

   * Right Now

                            -  밝은 새날을 기다리며





          함께 한 시간이 길다 해서
          기쁨이 큰 건 아니랍니다
          즐거운 순간이 많다 해서
          환희가 더 큰 것도 아닙니다
          짧은 만남이라도
          행복이 작지는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긴 여운이 있기 때문이지요

          함께 한 시간이 적다 해서
          아픔이 작은 건 아닙니다
          인연의 사슬이 짧다 해서
          슬픔이 작은 것도 아니랍니다
          짧은 만남이라도
          그리움이 작지는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사랑이 남겨진 자리엔
          기나긴 여운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거를 수 없는 한끼 식사처럼
          무시로 가슴을 헤집고 온다지만
          사랑의 여운은
          한결같은 향기로 늘 그 자리에
          그렇게 놓여 있답니다

                                  김 춘 경 / 사랑의 여운



                                                  * New each day

                                              -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날에



 




 


 



Kerri Sherwood....미국


그녀는 Yamaha recording Artis라고 소개가 되고
있는데... 아마도 일본의 피아노 제작사 야마하와
그녀의 활동이 연관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녀는 Pianist, solo singer, 제작업자로 활동하고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복잡하게 얽힌것들을 잘 풀어내어 따듯하고
감미롭고 이해하기쉬운 음악으로 Message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듣습니다.

 


캐리는 뉴욕에서 태어났으나 지금은 위스칸신에 기반을
두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힐링뮤직이나, 음악을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지금 여러 암협회와 다른 유사 조직과 깊은 관련을
맺으며 그녀의 음악활동에 넓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