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lly parton... 미국... 1946년생. 67세...의욕적으로 활동중. 칸추리 40대 여가수 4위에 선정된 가수입니다. 12명 자녀중 4번째로 태어난 Dolly는 12세때 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자서전적인 노래 'Coat of Many Colors'에서 노래하듯 Dolly는 가난한 생활을 하며 Dolly 어머니가 만들어준 누더기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고 하지요. 18살때 고향을떠나 컨트리의 본고장인 내쉬빌로 진출하여 Porter Wagner의 눈에 띄어 출세가도로 진입하게 됩니다. 73년 그녀는 솔로활동으로 전환하고 74년 2월 첫 데뷔앨범인 Jolene을 발표하여 컨트리 싱글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77년 가을에 발표한 Have you come again이 다시 컨트리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1980년 영화 배우 제인폰다, 릴리 톰슨과 함께 9 to 5 출연하며 주제곡 9 to 5를 불러 첫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 그녀는 컨츄리가수로 시작하여 전세계적, 그리고 40년이상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유일한 가수로 성장한 그녀는 'Country Legend', 'Country Queen'이라는 별명답게 미국 컨츄리 음악을 대표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여가수로 꼽히고 있지요. 그녀의 시절이 오기도 전에 예쁘고 작은 벚꽃이 만발했지요.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입을 열자 모든 노래들은 소중해졌고 리듬에 맞춰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자 아름다운 선율은 콧노래가 되었지요. 그녀는 그녀가 꿈꾸던 작은 세상을 잃어버리고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추었어요. 내 마음은 갈피를 못 잡고 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내 자신을 바라보았지요. 그리고 갑자기 내가 다시 15살로 되돌아가서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추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 오래 전에 모든 별들은 내 눈 속에 들어있었고 그리고 나는 아픈 사랑을 하는 어릿광대 같은 삶을 살고 있었지요. 어떤 달콤 쌉쌀한 만화에서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추는 꿈꾸는 듯한 눈을 가진 아이처럼 말입니다. 나는 그 아이도 나처럼 꽤 많은 꿈을 가지고 있었겠구나 생각하면서 그 소녀를 바라보았지요. 그 소녀 역시 자신이 상상하던 세상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나라의 변두리에서 덫에 빠져있었던 거지요. 결국 나는 내가 생각하던 것들은 더 이상 꿈꿀 수 없었고 어느 누구도 내가 꿈꾸던 풍선을 터뜨려주지 않았지요. 그래서 나는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추는 스타 더스트에서 이리 저리 돌아가며 춤을 추고 있지요. 아직도 나는 언젠가는 나의 이루지 못한 꿈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있지요. 그리고 내가 다시 그 꿈을 꾸던 15살로 돌아가게 해 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그런 날이 올 때까지는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출 겁니다. 아, 오래 전에 모든 별들은 내 눈 속에 들어있었고 그리고 나는 아픈 사랑을 하는 어릿광대 같은 삶을 살고 있었지요. 어떤 달콤 쌉쌀한 만화에서 달과 함께 천천히 춤을 추는 꿈꾸는 듯한 눈을 가진 아이처럼 말입니다. 아직도 빛나는 눈을 가진 그 아이는 달과 함께 춤을 추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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