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영혼의 쉼터에 앉아서_ Surrendering / Pet Clemence

윤일란 2013. 10. 1. 07:22

                              



Pet Clemence

             Surrendering

                                 - 영혼의 쉼터에 앉아서





          세상에 한 사람을 위해
          시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꽃같은 가슴으로
          핑크빛 사랑을 노래합니다
          별꽃같은 눈빛으로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세상에 한 사람을 위해
          시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의 먹물을 갈아
          생명의 수액으로
          오직 당신을 위해
          시를 씁니다
          당신이 있기에 시를 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시를 씁니다


                




 




참 아름다운 Musician을 한사람 찿은것 같지요.
음악이 healing music으로서 아주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평안하게 해주는것 같지요.
편안하고 따듯하고, 아름답고...                    



Pet Clemence.... 캐나다 출신
아직은 아주 낯설은 Newage 계열의 Artist 입니다.
음악이 아주 서서히 포근하게 맑고 깨끗한 깊지않은
개울을따라 흐르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newage 계열의 음악이 모두 그러하듯 이 음악역시
위에서 말한대로 Healing music으로서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은 리듬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국제무대에 잘 알려진 Musician은 아닙니다.
새롭게 아름다운 음악을 찿아내고, 소개하는 기쁨은
무엇보다 귀중한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 Artist의 정신세계는 아마도 동양적인 혼의 세계에
더 가까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는 Silk Orchestra와 함께 tai chi ( 중국무술?)의 정신세계에
심취해 있는듯합니다.
그의 몇개의 앨범은 모두 동양적인 음악을 표제에 내걸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그의 음악을 접할 기회가 있다면,
그의 음악에 대해 더 많은것을 이해하게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