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ul Mauriat ....( 1925 - 2006 )
Paul Mauriat는 1925년 3월 4일 프랑스 남부의
항구 도시인 마르세이유에서 4 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음악적 기질을
타고난 그의 부친은 전보 배달부였지만 어려서부터 Paul Mauriat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그의 음악적 소질을 키우기 위해 음악공부를 가르킨다.
1935년 가족들이 파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파리 음악원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졸업후 처음에는 우체국일을 보면서
친구들과 조직한 밴드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되고
재즈를 주로 들려주는 클럽과 계약을 맺어
이때부터 인정을 받으며,
유럽의 여러 도시를 공연하며 다닌다.
영화 음악을 하면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샤를르 아즈나브르를 비롯한 유명
샹송 가수들이 그가 편곡한 곡을 부르게 되었고,
1968년 Love is Blue가
대 힛트를 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악단의 위치에 까지
이르게 된다.
폴 모리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살려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하여 새 시대의
무드음악이라는 [Easy Listening]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어졌다.
그의 음악 세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그를 특히 슈퍼 스타로 떠오르게 한 것은
Love Is Blue가 빅 히트한
1969년 부터입니다.
이 곡은 원래 196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출전곡인
L Amour Est Bleu를 새롭게 편곡한 것으로 미국 차트 5주간 1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나라에서 빅 히트를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 전해에 Isadora가 히트를 했지만 바로
이 곡 Love Is Blue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바로 경음악의
유행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한 공연도 몇차례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의 대표적인 힛트곡 " Love is blue " 입니다.
* * 폴 모리아 악단은 다른 나라에서 공연을 할때,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낸다고했지요.
한국 공연때의 연주한 채은옥의 빗물
'音樂 > musi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rnesto Cortazar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 모음 (0) | 2013.07.13 |
---|---|
달빛 그림자에 실려 갔어요_ Moonlight Shadow / Annie Haslam (0) | 2013.07.13 |
Falling / Amira Swiss (0) | 2013.07.13 |
지순한 2개의 사랑이야기_ I'll faithfull to you (외) / Al & Isla Grant (0) | 2013.07.12 |
L'Ete Indien(인디안 썸머) / Joe Dassin (0) | 201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