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써 내려간 사연_ Lune de l'Ile (Palalay) / Christopher Peacock

♧ Christopher Peacock              Lune de l'Ile (Palalay)                         -   달빛에 써 내려간 사연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로 인해 내 눈빛은 살아있고 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너로 인해 내 귀는 깨어있다 함께하지 않아도 느끼는 너로 인해 내 가슴은 타오르고 가질 수 없어도 들어와 버린 너로 인해 내 삶은 선물이어라                사랑 / 김 민 소       Christopher Peacock .... 미국 와싱톤주. 아직은 생소한 음악인이지요. 아마도 처음 대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Newage musician. 25년 저부터 피아노를 치고 앨범을 내 왔는데,... 비교적 알려졌던 Musician은 아닌듯 합니다. 어렵게 다시 대하는 피아노 연주인데, 역시 Healing music으로서 손색이 없는 음악입니다. 잔잔히 흘러 가면서... 꿈도 꾸어보고... 삶도, 사랑도 되새겨 보는듯한 소박한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음악입니다. 그의 앨범 Ocean에 수록된 13곡중 하나입니다.. 그가 살고 있는 곳은 워싱톤주에 있는 Ocars 섬의 Rosario 리조트라고 합니다. 그는 이 섬에서 자연을 벗삼아서 일관되게, 인간의 정신세계를 맑고 바르게 이끌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도 정결한 음악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가득한 그의 연주실에는 1900년 Steinway piano가 자랑인듯도 싶습니다... Peacock의 음악적 인생은 위시칸슨주의 메디슨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는 Madison Symphony Orchestra에서 연주 생활을 했으며, 그후 Milwaukee Symphony Young Artist Competition 에서 활동을 한후... 그의 음악인생을 성공시키기위해서 로스안젤스로 옮기고 Los Angeles Philharmonic에서 음악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딸 Jenole , Cara와 함께....... Newage music의 중심이 인간의 정신을 보살피는 Healing music쪽으로 가고 있지요. 그들은 자연을 주제로한 단순하면서도 정결한 음악이 황폐해진 인간의 정신세계를 치유할수 있는 힘이 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결하고 아름다운 음악,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