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aquin Rodrigo....스페인 (1901 - 1999> 로드리고는 98세까지 장수를 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시각 장애자 였으나....천부적인 음악적 자질과 노력으로 스페인을 넘어 세계의 최고의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또하나의 곡은 Concierto de Aranjuez / 아랑후에즈 협주곡입니다. ![]() 기타를 위한 <아랑훼스 협주곡>를 내놓아 세계에 이름을 떨친 호아퀸 로드리고는 1902년 바렌시아 근처인 사훈토에서 태어난 스페인 음악가이다. 그는 3살 적 장님이 되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시작해 작곡법을 배웠우고 1920년부터 1923년까지 유럽여러나라를 여행한 직후 작곡한 그의 첫 데뷔 곡인 교향적 스케치<홍굴라레스>는 1924년 바렌시아 교향악단이 초연해 호평을 받았다. 1939년 스페인으로 돌아와 <아란훼스 협주곡>을 작곡, 사인스 델 라 마사에게 헌정. 초연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까닭은 음량이 적은 기타아일지라도 특성을 잃지 않고 오케스트라아와 멋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의 작곡기법은 스페인 특유의 리듬과 민요와 카덴짜를 바탕으로 하지만, 프랑스 인상주의에 기우는 형틀과 신고전적인 화성과 가락, 그리고 현대 불협화음을 사용함으로써 18세기 이래 스페인 국민음악과 선배들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국제성을 띄워 풍융한 음악으로 빛을 발하며 치달았기 때문이다 ![]() 로메로가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스페인의 기타 가문입니다. 1대인 셀레도니오 로메로를 시작으로 아들인 셀린, 페페, 앙헬 3형제에 이어 셀린과 앙헬의 아들인 셀리노, 리토까지 3대째 기타 가문의 명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의 유명 작곡가 로드리고는 이들 부자를 위해 "네 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루시아 협주곡"... 영원히 인류에 회자될 아름다운 이곡을 작곡했습니다 ![]() 페페는 아버지 셀레도니오와 함께 7세 때 세비야에서 데뷔했습니다. 15세 때 녹음한 음반 ‘플라멩코 페노메노’ 이래 지금까지 50여 장의 음반을 발표 했다고 하지요. 영국 빅토리아대 명예음악박사, 안달루시아 최고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이사벨라 카토리카’ 작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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