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카달은 73년생 미국출신 피아니스트 입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Newage Musician 입니다 이 Musician이 음악인생을 걷기까지 그 역시 숙명적인 삶의 과정을 걷게 됩니다. 프랑스의 Fredick Delarue와 비슷한 음악인생의 길을 걸어 오지요. 8세에 심장질환으로 죽음을 넘어선 경우를 겪고 가장 가까운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는것을 보고는 사람의 정신을 보살피는 음악인생이 자기의 진정한 삶의 길이라는 자각과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내 싫증을 느끼고 ...일년에 반을 겨우 채우고는 음악을 멀리 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후 괴로움을 잊으려고 피아노 앞에 앉았는데.... 위안을 찾으려는 그 마음에 건반을 두드렸는데... 자기도 알수없는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그 음악을 그대로 복사하는 ...자기도 놀라는 경험을 했다고 하지요. ![]() 아마도 Cadall 에개는 기본적으로 잠재적인 음악의 천재성이 잠재해 있지 않았나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음악에 대한 정규교육 과정을 거친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피아니스트인 Craig Kaelin 으로 부터 음악적인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레스토랑에서 연주하는 일을 해 오면서 그의 음악인생을 준비했습니다. 그의 첫앨범은 1995년, 22세 때 세상에 내어 놓은 Sign of Affection 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고비를 넘긴 삶을 살아서인지 그의 음악에는 매우 잔잔하면서 아픔을 이겨내는 Minor의 감성이 쉬임없이 흘러갑니다. 매우 가정적이라 사진 몇점에도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는 모습들이 들어 있고... 늘상 기도 드리는 삶의 편린이 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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