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영원한 사랑의 세계로_ Forever (외)/ Diego Modena_ Jean Philippe Audin

윤일란 2013. 3. 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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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Modena

        Forever (with J P. Audin )

                -  영원한 사랑의 세계로


                


                



        모데나가 사용하는 둥근 형태의 오카리나는
        투박하면서도 소박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팬플룻의 소리와도 비슷해서 귀로만 듣을때는
        어떤 악기인지 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의 연주는 뉴 에이지 장르 음악이 주류이며
        레게풍의 흥겨운 곡들을 연주 하고 있습니다.




Diego Modena

        Catica (with J P. Audin )





 
 
 


지금 들으시는 음악은 Ocarina라는 악기의 연주입니다.
Cellist인 Audin이 함께하는 Ocarina와 Cello의 만남입니다.

디에고 모데나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정규적인 음악교육을
받던 중 우연히 안데스 플룻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디에고 모데나는 오카리나, 팬플룻, 퀘나 같은 민속악기에도
관심을 가졌고 이런 악기들을 다룸으로써 차츰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갖추어 나갔다고 합니다.


Diego Modena_ Jean Philippe Audin ....
그의 오카리나는 동그란 모양이다.
오카리나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앨범에는
오카리나의 소리를 찾아내기란 어렵다.
오카리나 외에도 팬플룻, 께냐, 피페등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기 때문이다.
처음 디에고 모데나를 알게 되었을 때는 오카리나곡의
베스트 앨범 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리고 놀랐었다.
오카리나가 이런 소리가 난다라는 사실에...
그만큼 기존에 접해왔던
소지로의 음악과는 틀리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뒤에 알게 되었지만 대부분이
오카리나가 아닌 다른 악기의 소리라는 것을... (옮김)
1991년 파리에서 녹음을 하던 중 우연히 클라이더만 제작자 겸
작곡가인 폴 드센느빌의 눈에띄여 현재 소속되어 있는
델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했다고합니다.
그 이전에 디에고 모데나와 잠시 만났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첼로 연주자 쟝 필립오딘과도 함께 음반 제의를
받아 'Song ofocarina [오카리나의 노래]' 음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악기.... Ocarina
오카리나(Ocarina)의 어원은 이태리어로 "거위 새끼"라는 뜻으로
병아리와 비슷한 예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악기는 목가적이며,
슬프고 따뜻하면서도 소박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소리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악기입니다.

이 악기의 맑고 영롱한 소리는 "영혼의 소리", 날아 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 등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되는 플라스틱 오카리나에서는 특유의 맑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운지는 리코더와 비슷하며, 쉽게 소리를 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악기입니다

오카리나 연주의 세계 1인자는 이 쉼터에서 몇번 소개를 했던
일본의 Sojiro를 꼽습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Modena 입니다.
같이 연주를 하고있는 Cellist J P. Audin은 (삶, 그 일생이란 ?_ Toute Une Vie)
우리에게 익숙한 Artist입니다
 
* 두사람이 연주한 곡중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곡 Impora입니다...화면도 아름다우니, 즐기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