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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7살때 모습....
이 곡은 1790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레오폴드 2세의 대관식직후 음악회에서 연주되어
대관식이란 부제로 불리웁니다.
작곡은 2년 전인 1788년에 이루어져 사실상
대관식과는 관련이 없는 작품이라고 하지요.
이작품은 제1악장을 비롯하여 독주 피아노가 펼치는
패시지가 축전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곡의 구성은 단순하여 대중적 친근미가 있습니다.
카자드쉬(p), 셀/컬럼비아 SO (SC 62)는 대관식이란
제목에 걸맞는 화려함, 웅장함, 또 명쾌하고 발랄함이
겻들어진 오랜 정평을 얻어온 연주입니다. (옮김)
Robert Casadesus...프랑스
로베르 카사드쉬는 음악가 집안 출신으로,
카페 4중주단의 비올라 주자 앙리를 필두로 숙부 4명이
모두 음악가였다.
카사드쉬라고 하면 맨 먼저 조지 셀과 녹음한
모차르트의 협주곡의 연주를 꼽고 싶다.
크기가 모두 고른 터치와 마치 맑은 샘물처럼
시원한 인토네이션.
조지 셀이 통솔한 긴밀한 앙상블의 오케스트라가 얽힌다.
이것은 1970년대까지는 융성을 자랑하고 있던
신고전주의적 모차르트 연주의 전형이었다. (옮김)
모쟈르트는 악기중에서 피아노를 가장 사랑한듯 합니다.
그의 협주곡중 25곡이 피아노 협주곡이고,
Violin 협주곡은 5곡에 불과합니다.
모쟈르트의 음악을 들을때면 늘상 이런것을 느끼지요.
" 아, 음악의 천재다, 천재~~~"
그가 제일 싫어했던 악기는 풀륫이었다고 하지요....
* 모짜르트의 작품번호에 K가 붙는 이유
왜 작품번호마다..K311..k216...k622.....이런식이냐?
그것은 쾨헬(Ludwigh von Kochel)이라는 음악학자가
모짜르트의 음악을 분류하여 번호를 메겼기 때문에 그의
이름 이니셜첫글자....K 를 따서 부르게 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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