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_ Eres Todo En Mi / Ana Gabriel

윤일란 2012. 12. 27. 00:50

 

 



                                ♧ Ana Gabriel  /  

                                     Eres Todo En Mi

                                   -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ANA Gabriel은 6살부터 무대에 오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이색적인 중국계 맥시코 혼혈아 입니다.
      안나 가브리엘은 스페인어로 부르는 칸시온(Cancion)
      중에서 마리아치(Mariachi)라고 불려지는, 길거리
      음악단 반주가 주로 사용되는 맥시코 민요의 음악을
      주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El sol que me ilumina y me hace tan feliz
        La fuerza que conduce mi existir
        Solo tu, mi amor
        Si me abrazo a ti
        Yo siento que tu esencia se dispersa en mi
        No queda ni un espacio en mi sentir
        Eres tu mi luz
        Eres todo en mi
        Y lluevo entre mis labios todo tu sabor
        Cruzare mi bien oceanos mas profundos
        Por saber de ti
        Eres todo en mi
        Por siempre y para siempre
        Desde que te vi
        Nunca mas tendr?
        Temor, pues con tu amor volvi a sentir
        Y a renacer
        Volare por ti
        A un mundo donde beba solo de tu amor
        Dejando la distancia tras de m?
        Solos tu y yo
        Eres todo en mi
        Y lluevo entre mis labios todo tu sabor
        Cruzare mi bien oceanos mas profundos
        Por saber de ti
        Eres todo en mi
        Por siempre y para siempre
        Desde que te vi
        Nunca mas tendr?
        Temor, pues con tu amor volvi a sentir
        Y a renacer
        Bailaremos hoy
        Sobre una nube blanca que en el cielo esta
        Tus ojos como estrellas brillaran
        Para mi, por mi

        Jamas se ira la magia de sentir tu aliento
        Sobre mi volcando mis sentidos para amar
        Solo por tu amor, mi amor
        Bailaremos hoy
        Sobre una nube blanca que en el cielo esta
        Tus ojos como estrellas brillaran
        Para mi, por mi  






 



Ana Gabriel....
1955년 생..
멕시코계 스페니쉬 아버지와 중국계엄마의 혼열아...

이 노래의 원곡은 Santa Esmeralda의 1977년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You`re My Everything" 입니다.
Ana Gabriel은 우리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음악활동을 한 이 가수는 멕시코와 미국 내
히스패닉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가수입니다.
나라마다 사랑의 노래말은 다르지만 이 노래는 스페인어로
부르는게 훨씬 호소력이 있습니다...

칸시온의 음악적 특징은 우선 라틴의
여러가지 리듬이 사용된다는 것과 ,

주로 사랑을 뜨겁게 표현하는 직선적
가사로되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흐르는 듯한
달콤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칸시온의 라틴 리듬의 열정적이며 타오르는듯한
Ana Gabriel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맨발로 광장의 한가운데서 혹은 거리의 모퉁이에서
가슴에 품고 토해놓치 못하는 말들을 대신해 춤추는
무희의 빠른 발놀림이 느껴지지요.

 

 

* 한국어 가사

당신은 나의 모든 것.
태양은 저 위에서 그대를 비추지.
그대 있음에 파랑새는 노래하고,
그대 있음에 하늘에 별이 빛나네.
나는 사랑에 빠졌다네.

그대 입술에 키스할 때.
내 손가락 끝까지 천둥이 치는 기분을 느끼네.
그리고 그 사이 내 머리는 빙빙 돌곤 하지.
나는 너무도 깊이 사랑에 빠졌네.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말고는 아무 것도 필요없네.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아침에 눈뜰때 그대의 커다란 갈색 눈동자를 보고 싶다네.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매일매일 그리고 영원히.
그대가 내 곁에 있길 원하네.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아무 걱정마요, 내 사랑, 겁내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으니까요.

그대를 품에 안으면,
외로운 밤에도 그대에겐 아무 일 없을 거예요.
내가 그대를 찾아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켜줄 터이니.
그래요, 힘을 내요, 내 사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난 이 땅에 살며 저 높은 하늘을 별을 바라보죠.
난 부드럽고 따스한 바다들을 헤엄칠 거예요,.
태풍은 없어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