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나비부인의 미몽_ Summerchor Madame Butterfly (외)/ James Last

윤일란 2012. 10. 7. 03:21

     

 

 

                                 

 



♧ James Last

         Summerchor Madame Butterfly / Puccini

                                   
                

        70년대팝 오케스트라 전성기를 누리며 세계음악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을때 이 새로운 흐름을 개척했던
        인물중 한사람이 제임스 라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90여장이 넘는 앨범을 만들어 소개한
        최고의 팝오케스트라로 그의 모국인 독일을 뛰어 넘어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곡,편곡자 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James Last 입니다.
    독일 ...1929년 출생...

    그는 자작곡을 포함 하여
    수많은 클래식,팝 명곡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세대간의 격차나,
    국적과 인종까지 초월해버린 음악인으로써
    최고의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그의 음악세계는 즐겁고(Joyous) 경쾌하다(Lively)
    이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라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그의 형들과 더불어
    음악과 접할 수 있었지만,
    음악가정교사로부터 음악적
    소질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음악학교에 입학,
    더블 베이스를 전공하였고,
    라디오 브레멘 댄스 오케스트라에 가입하는 등
    자신의 음악에 대한 끝없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하지요



    그의 명성만큼이나 수상경력도 화려했습니다.
    독일 레코드 파냄협회에 주관하는 "레코드아티스트"로써
    MIDEN 트로피를 수여받았으며, "Goldenen Europa",
    "Goldenen Kamera", "Echo Life Award 1994" 등의
    수상 경력과 17장의 플래티넘, 206장의 골드 디스크를
    기록했습니다.

     

     

     

     

    * 나비부인에 대하여....

    나비부인 대본은 J.L.롱의 소설을 소재로
    일리카와 J.자코자가 합작한 것이다.
    1904년 2월 17일 스칼라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 실패하고
    다시 곡을 고쳐 같은 해 5월
    브레시아에서 상연하여 성공하였다.

    * 줄거리는 *
    일본 나가사키[長崎]에서
    미국의 해군사관 핑카튼이,
    집안이 몰락하여 기녀(妓女)가 된
    15세의 나비아가씨와 결혼을 한다.
    얼마 후 핑카튼은 곧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고향으로 떠나버린다.
    3년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재혼할 것을 권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날 핑카튼이 탄 배가 입항(入港)한다.
    나비 부인은 그의 아들과 함께 핑카튼을 기다리는데
    그는 부인 게이트를 데리고 나타난다.
    모든 것을 알아차린 나비부인은
    아들을 게이트 부인에게 맡기고 단도로 자결한다.

    이 오페라의 음악은 이탈리아풍의 아름다운 선율로 되었으며,
    나비부인이 노래하는 아리아 '어떤 개인 날' 과
    수병들이 노래하는 허밍코러스가 특히 유명하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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