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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1833 - 1897)
브람스는 피아노는 물론, 오페라를 제외한 많은 분야에 걸쳐
뛰어난 명작들을 남겼는데,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77'
이 곡 하나 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한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브람스의 최대걸작의
하나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고금을 통해 베토벤과 멘델스존,
모차르트 차이 코프스키의 작품과 더불어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로 불리는 명곡입니다.
협주곡 5대 명품의 하나입니다.
특히 더욱 흥미로운 일은 3대 명품의 하나인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과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도
브람스와 마찬가지로 평생 바이올린 협주곡은
하나밖에 작곡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또한 이 세 개의 명곡이 모두가 똑같이 'D장조'라는 것이지요
브람스의 음악은 비교적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주지요.
안개낀 북구라파의 침울한 멜로디를 연상합니다.
그것은 그가 살아온 일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는 평생을 혼자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오직 사랑한 여인은 한명....바로 슈만의 부인 클라라 였습니다.
그러나 혼자많의 사랑에 끝날수 밖에 없는 친구의 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이 모두 무겁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Jascha Heifetz ...........
과거 러시아... 지금은 Lithuania 출신입니다.
20세기 최고의 Violinist 10명중,
가장 으뜸의 자리에 꼽히는게 하이페츠 입니다.
( one of the greatest violinists of all time )
빌 폰 베커라트가 그린 브람스의 스케치.
브람스는 지휘보다는 피아노 연주를 더 잘 했지만,
1860~1870년대에 걸쳐 여러 곳의 지휘를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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