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Standing in the rain/ Jesper Ranum

윤일란 2012. 2. 4. 04:58

 


 



 
  

    I wanna keep my life to myself
    I wanna be an unknown man
    I need no others to see
    What you've been like
    I don't want anyone else to know
    I'm standing in the rain
    Feeling all the pain inside me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Ive got my way,
    Ive got my charm
    And I'm feeling so good lying in your arms
    You were looking at me
    when you said
    You wanted to be free(I wanted to be free)
    Again and again we go different ways
    I'm standing in the rain
    Feeling all the pain inside me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It's been a long and lonely night
    I'm waiting in the rain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Uuuh, Ive been waiting
    I've been waiting
    I'm waiting while my baby sleeps
    I'm waiting for the scary deeps
    I'm waiting for the things to keep
    But Im a stranger
    It's such a lonely feeling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Such a lonely feeling
    It's been a long and lonely night
    I'm waiting in the rain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Jasper Ranum....
    1959년...코펜하겐 출신으로
    프로듀서이면서 작곡 편곡가로서도 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직접 본인이 개인스튜디오도 운영했고
    현재 그의 음악적 비중은 서유럽 전체를 통틀어
    독보적 존재로 군림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을 팝 퓨전(PopFusion)이라 말하는데,
    그것은 그의 음악속에 결합된 사운드들이
    항상 대중성을 잃지않으면서도
    여러 장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때문이라는데...
    기존의 Pop과 아주 다른 음악적 분위기를 주지요 


    법학도, 프로그래머라는 이색 경력의 뮤지션.
    보통 그의 음악을 팝 퓨전이라 말하는데, 그것은 그의 음악 속에 결합된 
    사운드들이
    항상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러 장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
    Standing In The Rain 은 전체적으로 쓸쓸한 분위기가 감돌며,
    Photograph 은 덴마크 챠트 1위에 올랐던 곡으로
    국내 회사의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도 해 많이 알려진 노래입니다 


                            

 

 


* Standing in the rain....한국어 가사

난 내 인생을 나만이 간직하고 싶어요.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길 원하고
다른 사람이 날 아는걸 원하지 않아요.
당신이 그래 왔듯이
난 어느 누구도 알고 싶지 않아요.
나만의 모든 고통을 느끼면서
난 빗속에 서있지요.
난 두팔을 벌려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저 다른 날일 뿐이지만
난 빗속에서 다른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나만의 매력을 갖고
난 내 길을 걸어왔어요.
당신 팔안에 누워 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당신이 날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죠.
난 자유로워지길 바랬지만,
우린 반복해서 다른 길로만 가고 있어요.
나만의 모든 고통을 느끼면서
난 빗속에 서있지요.
난 두팔을 벌려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저 다른 날일 뿐이지만
지루하고 외로운 밤이었죠.
빗속에서
빗속에서 다른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난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대가 잠들어있는 동안
무시무시한 깊이를 가진
소중한 것들을
간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난 외로운 느낌을 가진
낯선이였을 뿐이지요
난 두팔을 벌려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저 다른 날일 뿐이지만
외로운 느낌이 드는..
지루하고 외로운 밤이었죠.
빗속에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그 누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