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사랑은 찰랑이는 햇살처럼 _ Love (외)/ Guido Negraszus

윤일란 2011. 7. 24. 05:11



♧ Guido Negraszus

                     * Love





        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 했다

                                순간 / 문 정 희



                                                                          * Sign In the desert







Guido는 독일 태생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Keyboard에 심취해서 15세부터
음악인의 길을 걷습니다.
그는 호주 Sidney 에 있는 School of Audio Engineering (SAE) 에서
청소년시절 음의 기계적인 소리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두개의 Tracks,_ "Kilimanjaro" and "Sailing Forever" 으로
그의 음악세계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전자음악이 지닌 특성을
바탕으로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연출합니다.
클래식적인 배경보다는, 클래식 외적인 잠재력이
곡의 흐름에 주조를 이루는 느낌이지요.
그는 말합니다.
마음을 열고, 환상적인 Instrumental 음악속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그는 지금 전자음악에 관한한 세계무대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위치에 선 Musician으로 평가되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