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Mary Was An only Child / Art Garfunkel Mary was an only child Nobody held her nobody smiled She was born in a trailer wretched and poor And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매리는 혼자라네 아무도 그녀를 돌보지 않았고, 누구도 웃어주지 않았지 트레일러에서 태어난 그녀는 불쌍하고 가난했지 하지만 그녀는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처럼 빛이 났었지 Mary had no friends at all Just famous faces pinned to the wall All of them watched her, none of them saw That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매리에게는 친구가 없었네 벽에 걸어 놓은 스타들의 사진이 전부였지 그들은 그저 그녀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네 그래도 그녀는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처럼 빛이 났었지 And if you watch the stars at night And find them shining equally bright You might have seen Jesus and not have known what you saw Who would notic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그대가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본다면 그들이 똑같이 밝게 빛나는 걸 알 거야 거기에서 예수님을 보았다한들 구별할 수는 없어 그런데 누가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을 알아 볼 수 있겠어... 본명 아더 가펑클(Arthur Garfunkel/1941년 11월 5일 생) 아트 가펑클은 폴 사이먼과 함께 불후의 남성 포크 듀오 사이먼과 가펑클의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은 1960년대 중반 이후 1970년대 초반에 이르는 시기를 화려하게 장식했지만, 송라이터로 음악을 책임졌던 폴 사이먼과 뛰어난 미성의 소유자였던 아트 가펑클 간에 빚어진 갈등 끝에 결별하고 말았다 물론 솔로 가수로서 보자면 아트 가펑클 보다는 폴 사이먼쪽에 더 무게 중심이 기우는 것은 사실이고, 자작 능력이 없었던 탓에 다른 작곡자의 노래를 받아 부를 수 밖에 없었던 아트 가펑클은 비평가들로부터도 그리 후한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사이먼과 가펑클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옮겨온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