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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련 당국의 권유로 귀국준비를 하던 중 발병하여
사망하였읍니다.
20세기 초 가장 탁월한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었으며,
피아노협주곡 제2번 및 제3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낭만파의 마지막 작곡가이기도 하였읍니다.
작풍은 ‘차이코프스키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일종의 회고적 경향을 띠고 있읍니다.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이자, 지휘자 였습니다.
20세기 피아니스트중 가장 영향력이 있던 사람중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고 봐야지요.
그는 탁월한 피아니스트였는데...
두가지 특징이 흥미롭게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립니다.
첫째....무지한 연습벌레 였다고 합니다.
자기곡이든 남의 곡이든 연주하기전 아주 지독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그의 큰손이 화제 입니다,
누구도 견줄수 없게 손이 커서 피아노 키보드 13개를
한꺼번에 Cover 했다고 합니다.
Krystian Zimerman...피아니스트
2003년 6월 한국을 첫내한 연주한적이 있다고 하지요.
폴란드태생의 크리스티안 짐머만 197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9살의 나이로 1위를 차지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읍니다.
원래 쇼팽 음악을 중시하였지만,
그는 완벽한 기교로 전 영역의 피아노 레퍼토리를
섭렵할 수 있는 진정한 비르 투오조로서의
자신을 세워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짐머만 은 진정으로 오늘날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되는 피아니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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