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musik

Perhaps Love

윤일란 2011. 4. 29. 04:54

 

 

 

 

 

 

 

 

 

 

 

 플라시도 도밍고 와 존 덴버

지나 로윅(필리핀)

 진수연(한 국)

 James Galway-Flute



 

 

Perhaps Love

 

때로는 환상으로, 때로는 절망의 나락으로 몰아가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 사랑... "Perhaps Love (아마도 사랑 일꺼야..!)"는

미국의 컨트리 가수 "존 덴버"와  "스페인"의 미남 오페라가수

"플라시도 도밍고"가 함께,  1982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사랑을 고백하듯한 이노래는 "미국"이 워터게이트 사건과

월남전의 패색이 짙어지며, 어려울 때 오아시스 같은 노래 였지만

팝을 업수히 여기던 성악가들은 품위 손상을 우려 햇지요.

 

그러나, 세계3대 성악가인 "도밍고"의 진가와  "존덴버"의

인기로 이 노래는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명예를 존중하던 기존

성악가들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팝으로서는 가사가 감미로운 이곡이 한국에서는

결혼 축하곡으로 많이 불리웠으며, 모임에서도 한노래 하신다는

분들이 많이 불렀지요.  가사를 보시면서 함께 불러보시지요.

 

 

Perhaps Love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아마도 사랑은 휴식처인 것 같아요
폭풍으로부터의 은신처이죠
사랑은 당신에게 위안을 주려고 존재해요
당신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곳이죠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당신이 가장 외로울 때
사랑의 추억은 당신을 안식처로 안내할 거예요

 

Perhaps love is like a window
Perhaps an open door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
It wants to show you more

아마도 사랑은 창문과 같아요
아마도 열려 있는 문이죠
당신을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죠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해요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will see you through 

그리고 당신이 길을 잃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해도
사랑에 대한 추억은 당신을 도와줄 거예요

 

Oh love to some is like a cloud
To some as strong as steel
For some a way of living
For some a way to feel  

오 어떤 이에겐 사랑은 구름과 같아요
어떤 이에겐 강철과 같이 강해요
어떤 이에겐 살아가는 방법이예요
어떤 이에겐 느끼는 방법이예요

 

And some say love is holding on
And some say letting go
And some say love is everything
And some say they don't know

그리고 어떤 이는 사랑은 붙잡는 것이라고
또한 어떤 이는 놓아주는 것이라고
어떤 이는 사랑은 모든 것이라고
어떤 이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죠

 

Perhaps love is like the ocean
Full of conflict full of pain
Like a fire when it's cold outside
Thunder when it rains

아마도 사랑은 대양과 같아요
투쟁과 고통이 가득 차 있는
밖은 비록 추워도 뜨거운 불과 같아요
비가 내릴 때 천둥과 같아요

 

If I should live forever
And all my dreams come true
My memories of love will be of you

만일 내가 영원하고
그리고 나의 꿈이 실현된다면
사랑에 대한 나의 추억은 당신일 거예요

 

언제나 봄이면, 크고 작은 공연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공연 관람 에티켓 중, 몇가지를 알아 봅니다.

 

 

가장큰 고민은 박수를 언제 처야 하느냐?  이지요.

 

1.교향곡: 보통 3~4악장으로 되었는데, 곡의 모든 악장이 끝난 다음에

2.성악: 대개는 프로그램에 3~4곡씩 묶여 있어서, 묶음이 끝날때 마다

 

3.발레: 막이 끝날때마다, 고난도의 솔로나, 막간에 추는 춤

(디베르티스망)이 끝날 때마다,

4.오페라: 아리아,중창, 합창이 끝날때 마다, "브라보"를 외치면서

박수를 칩니다.  여가수의 아리아 끝에는 "부라비" 라고

외쳐야지요. 연주자는 박수를 먹고 살아 간답니다.

  

공연 시작 전에 입장하는 것 과

공연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은 기본이지요. 

 

 

여울님 들이시여~!

5월을 기다리는, 그대 창가에 사랑의 세레나데를 드립니다.

언제나 봄날 같은 따스함으로 .. 늘~행복 하십시오.

 

-초 립-